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흥행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세

리니지M이 대만에서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엔씨소프트(036570)의 주가가 사흘 연속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11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39%(1만1,000원) 오른 4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에 대해 “11일 감마니아를 통해 출시되는 리니지M(天堂M) 대만 사전예약자 수는 25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라며 “원작 리니지(PC온라인)의 대만 내 영향력은 국내 못지 않아 대만의 흥행은 확정적인 만큼 초반 일매출도 리니지2레볼루션이 기록한 10억원 이상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