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윤계상이 뿔났다? “행정처벌을 받았다는 주장 허위” 네티즌 “대처 잘하신 듯, 힘내세요!”

윤계상이 뿔났다? “행정처벌을 받았다는 주장 허위” 네티즌 “대처 잘하신 듯, 힘내세요!”윤계상이 뿔났다? “행정처벌을 받았다는 주장 허위” 네티즌 “대처 잘하신 듯, 힘내세요!”




윤계상 측의 변호사가 윤계상의 탈세를 주장하고 있는 A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7일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계상이 국세청의 조사를 받아 행정처벌을 받았다는 유포자의 주장은 명백히 허위다”고 말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윤계상이 유포자에 대해 합의를 제안하였다는 것은 법원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유포자는 침대업체와 분쟁을 벌이는 중에 윤계상을 상대로, 윤계상이 모델로 나온 광고로 인해 그 침대를 구입하고 손해를 입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며 150만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며 “유포자는 침대업체가 윤계상의 사진을 SNS 이벤트에 사용하기 전에 이미 침대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위 민사소송 역시 윤계상을 괴롭히고 침대업체를 압박하기 위한 시도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관련기사



이어 김 변호사는 “유포자는 윤계상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하였으나, 경찰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지면 유포자의 무고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날 것”이라며 “윤계상을 무고죄로 고소할 경우 저희 역시 유포자를 무고죄로 추가 고소, 이와 같은 악질적인 괴롭힘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처 잘하신 듯” “과대망상증 환자 잘못 만났네ㅠㅠ” “이게 무슨 일이야 오빠 힘내세요” “니 내 누군지 아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