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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쇼콘'이어 '팬콘'까지…워너원, 팬미팅까지 남다른 '괴물신인'

/사진=YMC엔터테인먼트/사진=YMC엔터테인먼트


‘쇼콘’에 이어 이번에는 ‘팬콘’이다. ‘괴물신인’ 워너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워너원은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을 개최하며 팬들과 뜨거웠던 한 해를 정리한다.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의 공연으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의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으로 이례적인 데뷔를 알렸던 워너원은 팬미팅까지 남다른 행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워너원은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의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총 4회로 진행될 이번 서울 팬콘에서는 국내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연장 전체 객석에서 360도 관람이 가능한 형태의 무대 연출을 구현해 지금껏 보지 못 한 워너원의 모습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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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첫 팬미팅을 손꼽아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을 위해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시작으로 포토존,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간 뜨겁게 달궈진 열기는 그대로 부산으로 이어진다. 워너원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또 한 번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부산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워너원과 워너블이 함께 보내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프리미어 팬콘’을 무사히 마친 뒤 KBS, MBC, SBS 등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017년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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