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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겨울 정전 대비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전사태, 불편뿐만 아니라 사고로도 이어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세대 상시 및 비상전원 가능한 비상전원 공급장치로 정전대비 철저

정전은 사소한 실수부터 태풍, 폭설 등 재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 불편을 겪곤 한다.

실제 지난 15일 밤 인천시 영종도의 아파트 2개 단지가 물탱크 동파로 인한 정전사고로 추위에 떨면서 새벽을 보내야 했다. 지난달에는 대전시 대덕구의 한 아파트가 5시간 반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지하실의 수전설비가 고장 난 탓이었다.


실제로 장시간 정전상황으로 갑자기 전기를 쓸 수 없을 때 겪게 되는 불편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병원, 은행, 교통이 마비되는 대형사고까지 떠올리지 않아도 평소와는 다른 일상생활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밤이면 촛불에 의지해야 하고 보일러도 가동되지 않아 온수는 물론 겨울엔 추위에 떨어야 한다.

불편함 외에도 위험성까지 따른다. 정전 발생으로 촛불을 켰는데 익숙하지 않은 상황과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갑작스런 정전사태가 매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발생 이후 불편함과 위험성을 안고 복구만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비상전원 공급은 법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비상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세대 비상용 전등과 온수분배기 및 보일러의 전원을 공급하는 비상전원 공급장치를 갖춰 갑작스러운 정전에도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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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들어서며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도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다. 이 단지는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주택형이 소진돼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며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전용면적 84㎡타입만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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