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오후 2시께 전체회의를 통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집단 사망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복지위원들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보건당국 관계자들에게 사건 경위와 원인, 향후 대책 등을 물을 계획이다.
전날 여야는 입을 모아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
복지위는 이와 함께 이날 회의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46건의 법안 심의도 진행할 전망이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