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의 일본 세 번째 싱글 ‘Stand by me’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만난 상일과 낸시가 환상의 호흡으로 새로운 ‘환상의 커플’로 등극했다.
사진 속에서 상일과 낸시는 상큼한 포즈와 훈훈한 외모로 잡지 화보의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도 상일과 낸시는 대학생들의 풋풋한 매력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상일과 낸시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스누퍼의 ‘Stand by me’는 지난 13일 발매 직후 일본의 유명 차트 ‘타워레코드’와 ‘오리콘 차트’의 상위권에 올라 ‘新 한류돌’로 부상하며 그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스누퍼 상일은 KBS2TV ‘더유닛’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