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자아카데미’는 중국어통번역대학원입시 및 경찰외사입시에서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13주년을 맞이한 서울공자아카데미는 중국교육부 지원으로 설립된 세계 제1호 공자학원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중국어 전문교육기관이다.
서울공자아카데미의 중국어통번역대학원입시반은 2분 요약발표, 실시간 뉴스쉐도잉 등 외대통번역대학원과정을 미리 배워 변화하는 입시흐름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풍성하고 적중력 높은 ‘수업자료’를 토대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자료를 선별하여 최대한 수업시간 내 소화하는 소수정예 ‘스파르타식’ 수업을 운영한다. 실제로 한국외대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입시지문에 수업시간에 다뤘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기도 했다.
서울공자아카데미관계자는 “한중통번역교육전문가 한민화 강사의 통번역스파르타훈련소는 독특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으로 2018학년도 통번역대학원 및 경찰외사 입시에서 전체 응시생 26명중 23명이 합격해 90%에 가까운 놀라운 합격률로 신기록을 세우며 수강문의가 급격히 늘고있다”며, “최근합격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선발 후 교육 방식이 아닌 이미 준비된 인재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입시흐름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위해 2차 면접에 중점을 두고 면접관련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차별화된 합격전략을 바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경찰외사입시반 역시 올해 해양경찰중국어실기시험에서 남성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여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찰외사입시반은 방학시즌에 원어민강사의 한중번역집중과정을 추가 개설하고 경찰용어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공자아카데미에서는 오는 23일 토요일에 통번역대학원 및 경찰외사준비생을 대상으로 2차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육과정 및 입시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공자아카데미 중국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