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3일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5년 6월 열애설 보도 후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난 두 사람은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커플로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태양의 군 입대 전 식을 치를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