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동구청 ‘사춘기 아이’ 소통 특강

‘중2병’에 이어 ‘초4병’이라는 용어가 번지고 있는 요즘 사춘기 진입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서울 강동구는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21일 육아교육 전문가 서천석 박사의 특강을 마련했다.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소통할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 교수는 특강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초등학생과 육아에 지친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는 ‘강동구 자기주도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