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몬스터 패밀리><더 크리스마스> 등을 쟁쟁한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신과함께-죄와 벌><1987><위대한 쇼맨>과 같은 국내외 대작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어 다시 한번 [포켓몬스터]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의 예매율 1위 등극은 극장판 20주년 기념작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애니메이션 무인편의 스토리를 토대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는 20여 년 전 포켓몬스터를 접한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전하고 있으며, 포켓몬스터의 열정적인 팬인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는 것. 시사회를 통해 이번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년이 지나도 감동은 그대로. 어릴 적의 추억이 내 가슴을 아직도 두근두근”(네이버 ruma****), “2n세에 포켓몬 보고 울었습니다. 명작”(네이버 akms****), “아이와 어른 다 같이 볼 수 있고 내용이 좋았어요”(네이버 cym2****),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네이버 best****), “꼭 다시 보고 싶군요”(네이버 gusd****), “어릴 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다시 소년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습니다”(네이버 a080****), “올드팬, 새로운 세대 팬, 모두의 감성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작품. 마지막 크레딧까지 놓치면 안 됩니다!”(네이버 cca1****)와 같이 작품이 주는 감동과 여운, 재미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스펙터클한 모험을 모두 담아낸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올 크리스마스 극장가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의 예매 1순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파워 콘텐츠로서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이 모든 여정의 시작, 지우와 피카츄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과 첫 모험, 그리고 함께 전설의 포켓몬을 만나자는 약속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