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배우 오연서 적십자 최고명예장

배우 오연서./사진=오연서 페이스북 캡처배우 오연서./사진=오연서 페이스북 캡처


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연서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기부하고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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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의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하며 현재까지 6,000만여원을 기부했다. 오연서의 공식 팬클럽 ‘햇님달님’도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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