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경제신간]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회사는 나의 미래…있을때 많이 배우자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양은우 지음, 영인미디어 펴냄)=직장인들 치고 회사를 떠난 후의 삶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직장인이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 회사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심리적인 마지노선은 48세라고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나온 저자는 어학, 자격증, 재태크 등의 직장과 동떨어진 자기계발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직장을 최대한 활용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회사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살더라도 회사에서 하던 업무와 전혀 관련없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1만5,000원

관련기사



우영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