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키스’는 황태자 루돌프의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뜨거운 의지와 연인 마리 베체라와의 죽음보다 진한 사랑을 조명한 작품이다.
빅스 레오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았다. 황실의 변화를 주장하는 부친과 갈등을 겪는 황태자이자 줄리어스 팰릭스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개혁가로 그의 본모습을 알아봐주는 여인 마리 베체라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인물이다.
한편 레오가 출연하는 ‘더 라스트 키스’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내년 3월 11일까지 열린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