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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상훈,‘화유기’ 캐스팅…손오공 이승기와 호흡

아역 배우 박상훈이 ‘화유기’의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22일 “박상훈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에 은성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사진=웨이즈컴퍼니사진=웨이즈컴퍼니


올해 개봉한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배우 김윤진 의 아들 효제 역으로 감성 깊은 내면연기를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에서 배우 김수현 아역(어린 백수찬)으로 등장, 최근 JTBC 드라마‘언터처블’ 에서도 김성균의 어린(장기서)시절 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화유기’에서 박상훈이 연기하는 은성 역을 두고 오랜 시간 아역 오디션을 진행했다. 특별한 캐릭터인 만큼 제작진도 공을 들인 것. 힘든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기(손오공) 와 첫회부터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며 지금껏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기묘한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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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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