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21시간 만 해제…하지만 여전히 나쁨



서울시가 31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날 서울 지역에 발령했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30일 오전 11시 주의보가 발령된 지 21시간 만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현재 서울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시간 평균 33∼61㎍/㎥로 주의보 발령 기준보다는 낮지만, 야외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보통’∼‘나쁨’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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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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