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마른 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보였다.
산다라박은 4일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특별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씨엘은 함께 2NE1 멤버였던 산다라박에 대해 “몸무게가 39kg에 불과하다. 나는 2NE1 활동 당시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했는데, 언니는 살을 찌워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난 살이 안찌는 게 스트레스다. 난 초딩입맛이다. 살찌는 걸 좋아하는데 깨작깨작 먹는다. 많이 못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42kg이 목표체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