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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X유민상X김민경, 2018년도 변함 없는 '먹장인'

/사진=코미디TV/사진=코미디TV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2018년에도 네버엔딩 먹방을 선보인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빛나는 활약으로 금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세 먹요정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올해도 빈틈없이 꽉 채운 먹방과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는 김준현은 일명 ‘철학 먹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한 편의 시 같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맛 표현 또한 일품인 그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먹방의 새로운 역사를 쓴 그가 올해에는 또 어떤 스킬과 시식평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지 주목되고 있다.


이어 작년 한 해 대체불가 이십끼형으로 거듭난 유민상은 차진 먹방은 물론 각 메뉴에 딱 들어맞는 환상적인 먹팁으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틈새 개그와 탁월한 순발력, 마약 같은 입담으로 웃음까지 터트리며 ‘분량 스틸러’에 등극해 올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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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특유의 러블리함과 다정다감함이 돋보이는 ‘맛있는 녀석들’의 홍일점 김민경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장님~’을 외치며 야무진 먹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음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쏟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먹방을 선사,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매회 타고난 먹성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침샘 어택과 빅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먹방계의 삼대장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들의 찰떡같은 호흡은 2018년에도 계속되어 황금빛 웃음으로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은 오늘(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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