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신촌에서 영화 상영 후 드라마 KBS [고백부부]로 리얼 인생 체인지를 완성한 배우 손호준이 게스트로 참여, 칼럼니스트 김세윤과 함께 영화 <아름다운 별>이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견해를 이야기기하는 스페셜 무비토크를 예정하고 있다. 칼럼니스트 김세윤의 영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와 함께, 지구인 대표로 배우 손호준이 참여해 자신이 생각하는 ‘지구’와 ‘일상’에 대해 말하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스페셜 무비토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름다운 별> 스페셜 ‘지구’ 포스트잇과 영화 속, 지구인 엄마 ‘이요코’가 판매하는 ‘아름다운 물’ 컨셉의 한정판 생수가 전원 증정된다.
이어 1월 17일(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라이브러리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영화의 독특한 연출은 물론, 영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캐릭터 일러스트 엽서 4종 세트가 증정된다.
1월 23일(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시네마톡은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김종철과 천문학자 지웅배가 함께한다. 영화 전문가와 과학 전문가의 시각에서 본 <아름다운 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것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름다운 별> 한정판 접지 엽서 8종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아름다운 별>은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컨셉에 맞춰 1월 10일(수) 극중 카메나시 카즈야가 맡은 야심만 넘치는 알바생으로 화성인 아들 ‘카즈오’와 같이 취업준비생 및 알바생을 초청하는 수성인 시사회와 1월 12일(금) 하시모토 아이가 열연한 모태미녀 금성인 딸 ‘아키코’와 같이 여대생들을 초청하는 금성인 시사회, 1월 16일(화) 릴리 프랭키가 맡은 기상캐스터 화성인 아빠 ‘주이치로’와 같은 컨셉으로 날씨 채널 및 소방관들을 초청하는 화성인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이색 시사회를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라인업과 ‘수금지화’의 독특한 컨셉으로 개최되는 역대급 릴레이 GV 및 시사회 개최로 더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년 첫 신개념 SF 드라마 <아름다운 별>은 1월 18일 관객들과 접선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