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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인플루엔자 환자 5주 만에 10배 급증
입력
2018.01.05 17:19:03
수정
2018.01.05 17: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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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한 학부모가 자녀의 체온을 재고 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12월1일 외래환자 1,000명당 7.7명이었던 의사환자 수가 5주 만에 71.8명으로 10배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의심증상 시 신속히 진단과 치료를 받고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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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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