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이색적 질의·응답까지? “국민 평범한 일상 지키는 게 새해목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했으며 신년사 발표를 통해 국정운영 구상을 전했다.

또한, 이어진 질의응답은 대통령과 언론인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평범한 일상 지키고 나아지게 하는 게 새해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인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