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청문회 불출석' 윤전추 前행정관 징역형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국회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에 대해 징역형에 처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10일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9명의 선고 공판에서 윤 전 행정관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에게는 벌금 1,000만원, 박재홍 전 마사회 승마팀 감독 등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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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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