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8년에도 거침없는 흥행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16일 오후 3시 기준 <신과함께-죄와 벌>은 최종 관객수 1300만 596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스코어는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1270만 5700명)을 뛰어 넘은 것으로, 하정우 역시 자신의 스코어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제 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후보에도 오르며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관심과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