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리차드 3세에서 엘리자베스 왕비역을 맡은 배우 김여진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리차드 3세에서 엘리자베스 왕비역을 맡은 배우 김여진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