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소속사 BS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국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제의를 받고 출연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직 결정 된 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국의 작품 활동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마지막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후지TV에서 방송돼 국내에서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에 tvN에서 리메이크돼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