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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아침마당’ 임현식 “‘비밥바룰라’ 中 제일 미남 나”

배우 임현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비밥바룰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임현식이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자신을 위한 삶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한 후 최근 출연한 영화 ‘비밥바룰라’를 소개했다.


그는 “‘비밥바룰라’는 같이 늙어가는 할아버지 4인방이 각자의 길을 가는 이야기”라며 “돌아가시는 분 있고, 옛사랑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 가족분들이 모처럼 노인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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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임현식은 “노인 네 명 중에 제일 미남이 나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지금도 사랑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극 중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인물 현식과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한편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최선자, 김인권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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