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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윤두준, 10살 차 로맨스 케미 “어리지만 내공 많아 믿음직”

김소현-윤두준, 10살 차 로맨스 케미 “어리지만 내공 많아 믿음직”김소현-윤두준, 10살 차 로맨스 케미 “어리지만 내공 많아 믿음직”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10살 어린 김소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 황승기,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서른살이 된 윤두준은 20살이 된 김소현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소감과 함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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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두준은 “저희가 본의 아니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소현씨가 어리지만, 저보다 선배이고, 내공이 많아서 믿음직스럽다”라며 “촬영장에서 많이 의지하고 있다. 누나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감성 로맨스로 알려져 있다. ‘저글러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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