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성우테크론(045300)은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6.45% 증가한 16억9,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99% 증가한 101억5,500만원이다. 회사 측은 “금융자산 효율적 운영으로 영업외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