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서울에서 가져온 와플기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새 알바생 윤아가 이효리-이상순 부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순은 알바생 윤아에게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윤아는 “쉴 때 요리를 배운 적이 있다”며 “프렌치토스트, 고추장찌개, 도미조림, 오야코동, 찜닭, 비빔국수, 밀푀유 나베 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침 메뉴는 잘 하냐”는 이상순에 질문에 “새롭게 먹을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와플 기계를 사봤다”고 밝혔다.
윤아는 “서울에서 와플기계를 가져왔다”라며 “내일 가져와 맛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음날 윤아는 아침 출근을 하며 와플기계를 가져왔으며 익숙한 듯 와플기계에 반죽을 넣고 만들었다.
완성된 와플을 보고 이효리는 ”파는 것과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 방송에서 한 관계자는 “프로그램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중국에서 윤아의 몸값은 작품당 최대 30억 원 정도다”라면서 “소녀시대의 멤버인 점, 그동안 한국에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경험 등을 고려한 금액이다”라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