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선수 이원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원희는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이원희의 아들은 강호동이 “아빠 성함이 뭐냐”, “엄마 성함이 뭐냐”라고 질문하자, “이원희”, “김미현”이라고 귀엽게 대답했다.
강호동이 “혹시 엄마 별명이 뭔지 아냐” 라고 묻자, 입을 모아 “슈퍼땅콩”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원희는 2008년 12월 김미현과 결혼해 2009년 11월 아들을 얻었다.
이어 2012년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졌고 당시 김미현 아버지는 “일시적인 불화”라고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을 진행하였고 이원희는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의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