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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동-안창환, '순박한 미소남들' (공항 패션)






인기리에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들 및 스텝들이 5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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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배우 최연동과 안창환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고 있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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