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일부터 1박 2일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신규 고객 400명을 초청해 진행한 ‘볼보 빈터 하우스(Volvo Vinter Hou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볼보 빈터 하우스는 ‘더 뉴 XC60’의 성공적 데뷔를 자축하는 한편 신규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볼보차는 스웨덴의 DIY(Do it yourself. 직접 제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웨디시 방향제 제작’ 및 ‘나만의 달라호스 인형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또 가족단위의 고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밖에 롯데리조트 실내 워터파크 이용 및 저녁 만찬, 경품이벤트, 초대가수 다비치의 공연, 루프탑 애프터 파티, 기념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볼보의 나라인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한 고객 이벤트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