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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펫푸드, 100% 휴먼그레이드 ‘더리얼 골드듀’ 론칭 기념 이벤트 개최

“황금개띠 골드바를 잡아라” 3월 31일까지 진행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하는 펫푸드인 ‘더리얼’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림 펫푸드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황금개띠 골드바를 잡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댕댕이에게 건강을 더한 ‘더리얼 골드듀’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리얼 골드듀 구입 시 제품에 동봉된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1등에게는 골드바 1돈, 2등 더리얼 크런지 1kg(10명), 3등 더리얼 저키 간식 본품(20명) 등이 각각 수여된다.


더리얼이 강조하는 ‘휴먼 그레이드’란 제품이 들어가는 모든 원재료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만 사용한다는 의미로 제조에서 관리까지 모두 실제 식품 수준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일컫는다.

따라서 원료의 이름이 같다 해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피드 그레이드(Feed Grade) 원료는 사용 부위, 제조 공정, 품질 수준과 가격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실제 질 낮은 부위를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을 과도하게 넣은 피드 그레이드 사료의 경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선호 트렌드가 국내에서 확산되면서 하림 펫푸드 더리얼을 필두로 휴먼그레이드 펫푸드의 보급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휴먼그레이드 사료를 선택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펫푸드 재료 중 하나만 휴먼그레이드 등급을 사용하고 휴먼그레이드 사료라 칭하는 사료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림 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로만 만든 반려견 식품 더리얼 골드듀를런칭 한다. 더리얼 골드듀는 휴먼그레이드 원료에 황금가루라 불리는 강황까지 더한 황금빛 오븐베이크드 펫푸드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로 제조, 반려동물에게 최고의 식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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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울금)은 본초각목과 동의보감 등 고서에 간장의 해독을 촉진시키고 담즙 분비 및 이혈작용에 뛰어나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해외에서도 이미 프리미엄사료에 많이 첨가하고 있다.

또한 더리얼 골드듀는 식품수준으로 관리하는 펫푸드 전용공장인 해피댄스스튜디오에서 제조하며, 합성보존료와 합성감미료, 향미제 0%를 실현한 가운데 허브와 녹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만으로도 제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휴먼그레이드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합성 감미료나 향미제 없이도 높은 기호성을 지닌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식감의 오븐베이크드 공법도 적용된다. 가정에서 쿠키를 굽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부드럽게 키블을 구워내는 슬로우 쿠킹 공법을 사용해 맛과 향을 강화했으며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이나 딱딱한 키블을 씹기 어려워하는 이가 약한 반려견 등 노령견에게도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더리얼 골드듀는 사료에 원하는 만큼 뿌려서 섭취하게 하거나 한끼 식사로도 모두 병행해 급여할 수 있어 반려인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하림 펫푸드 관계자는 “더리얼 골드듀는 100% 휴먼그레이드 펫푸드로 사료 원료가 아닌 식재료, 즉 소비자가 매일 섭취하는 푸드와 동일한 등급”이라면서 “100% 휴먼 그레이드, 더 리얼은 가족과 같은 반려견의 장기적 건강을 위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식사를 제공, 반려인과 반려견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리얼 골드듀 제품 및 이벤트 정보 확인 및 관련 문의는 하림 펫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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