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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0원…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은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2탄으로 일본 요나고(돗토리현) 노선 판매를 8일 오후2시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이 대상으로 탑승 기간은 이달 9일부터 오는 3월24일까지다. 구매 고객은 운임을 제외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 공과금(왕복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앞서 5일 진행한 공짜 항공권 1차 지역인 우베는 첫날 500장과 매일 풀리는 100장의 항공권이 모두 매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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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지방 소도시 요나고는 항공기로 인천에서 1시간 10분 거리로 국내 여행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해외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와규, 제철 과일, 사케 등이 유명하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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