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지난 6일(현지시각) 발생한 대만 지진에 대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따.
7일 쯔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운 지진 다시 안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쯔위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로 걱정어린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대만 출신인 쯔위는 자신의 조국에 지진이라는 천재지변이 발생하자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오후 11시 50분 대만 지진 화롄(花蓮)현 근해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쯔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