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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강유미, 양악수술 한 이유 털어놔…“친구들이 강유미 닮았대요 죽고싶어요” 댓글에 상처

‘사람이 좋다’ 강유미, 양악수술 한 이유 털어놔…“친구들이 강유미 닮았대요 죽고싶어요” 댓글에 심한 상처‘사람이 좋다’ 강유미, 양악수술 한 이유 털어놔…“친구들이 강유미 닮았대요 죽고싶어요” 댓글에 심한 상처




개그우먼 강유미가 양악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강유미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한창 전성기 무렵 돌연 양악수술을 하고 휴식을 한 이유에 대해 “외모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불만도 컸고, 열등감도 컸다. 그래서 항상 얼굴을 만지며 여기가 없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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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많이 봤다. ‘백억 있는 강유미랑 빈털털이 김태희랑 누구랑 결혼할래’, ‘친구들이 강유미 닮았대요 죽고 싶어요’ 같은 글들”이라며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였던 것 같다”고 과거의 상처를 털어놨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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