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이 평창의 날씨를 전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박재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아니, 사랑이 넘칩니다♡”라며 평창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어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olympics #평창 #영하16도 #빰따구철썩 #눈이꿈틀 #웃음꾸욱’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민은 평창의 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모습. 특히 목에 건 출입증이 바람에 날려 계속해서 얼굴을 때려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애교 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재민은 KBS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