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광진구, 찾아가는 동물훈련사 사업 시동

서울 광진구가 반려동물의 행동교정을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사업을 실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유기견 입양가구, 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동물민원 발생 가구 등을 선별해 반려동물 훈련사가 직접 방문해 동물의 행동을 교정·교육한다. 대상 가구 선정기준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동물등록을 실시한 가구에 한한다. 다수의 교육신청 시 1순위 주민안전을 위해 별도관리가 필요한 맹견 사육가구, 2순위 유기견 입양가구, 3순위 3마리 이상 다수의 동물을 키우는 가구 순으로 선발한다. 이번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신청은 광진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