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축하 “정말 대단해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선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박영선 의원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을 방문해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첫날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응원왔는데 와! 금메달을 땄습니다.”며 “윤성빈 선수,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라며 윤 선수와 사진을 게재했다.



박 의원은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고 하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그리고 김지수도 장하다. 두 선수가 설날아침 대한민국을 한껏 빛냈습니다.”며 감격해 했다.

박 의원은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외에도 6위를 기록한 김지수와의 사진도 나란히 게재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