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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연봉은 1억원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2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 왼쪽은 3위 영국 돔 파슨스. /사진=연합뉴스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2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 왼쪽은 3위 영국 돔 파슨스. /사진=연합뉴스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가 비인기 종목임에도 연봉 1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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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지난해 강원도청과 2년간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등 2년간 총액 3억원에 계약했다. 경상남도 남해 출신인 윤성빈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하자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청에서 손을 내밀어 계약을 맺었다. 당시 경기도청에서도 계약을 추진했지만 더 좋은 조건을 내민 강원도청에 입단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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