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이 편성 변경으로 인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3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9%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3’는 8.3%, 13.6%를, KBS1 ‘2018평창동계올림픽평창올림픽라이브’는 11.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