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빙속 여제 이상화-피겨 퀸 김연아의 특별한 인연, 평창에서 다시 만난 둘 ‘13년 우정’

빙속 여제 이상화-피겨 퀸 김연아의 특별한 인연, 평창에서 다시 만난 둘 ‘13년 우정’빙속 여제 이상화-피겨 퀸 김연아의 특별한 인연, 평창에서 다시 만난 둘 ‘13년 우정’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오늘 18일 오후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앞둔 가운데, 김연아와의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5년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에서 시작된 빙속 여제 이상화와 피겨 퀸 김연아 두 사람의 인연. 당시 대회에서 이상화는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김연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낸다.


이후에도 이상화와 김연아는 함께 쇼트트랙을 관전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한편 빙속 여제 이상화는 오늘 18일 오후 8시56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사진=KBS1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