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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어"...황금빛 설 연휴

입력2018.02.18 17:40:14 수정 2018.02.18 1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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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수여식에서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 선수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평창=권욱기자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한국의 최민정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고 있다./강릉=권욱기자


‘금빛 설 연휴’를 선물한 윤성빈(위)과 최민정이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윤성빈은 지난 16일 강원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종목 우승을 이뤄냈다. 최민정은 17일 벌어진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평창·강릉=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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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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