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토대로 지난 지난해 11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행사(K-FOOD FAIR 2017 JAKARTA)에서 대표 상품으로 선정,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에 60만 불 상당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이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근에는 부산 면세점 부산항 점에 입점해 신제품 및 대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부산 면세점 용두산공원점에도 입점한다.
웰니스팜의 신제품 ‘팽이버섯으로 없었던 일로’는 무농약 인증 팽이버섯을 특수공법으로 건조·가공해 방부제와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게 특징이며, 버섯을 차로 상용화 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웰니스팜은 최근 한국아이보와 5,000만원 상당의 납품계약을 맺었으며, 4월에는 모기업인 청도신플러스왕루유한공사를 통해 청도 및 중국시장에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