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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강경헌, 감우성에 통쾌한 복수 성공한 사이다 광고팀장 탄생

지난 20일 1~4 부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의 강경헌이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것.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강경헌은 열정 가득한 광고제작팀장 봉재순으로 등장했다. 극 중 봉재순은 봉재순은 자율주행 자동차 광고의 PT를 준비하며 손무한(감우성)과 갑론을박을 이어가던 중, 찻물이나 끓여오라는 그에게 변기 물을 떠다 안기며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강경헌의 활약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강경헌은 감우성과 직장 선후배로서 톰과 제리를 방불케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이는 한편, 약간의 허당끼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제 막 첫 스타트를 끊은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에이스 광고 팀장 봉재순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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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리얼 어른 멜로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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