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민박 손님들과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감기몸살로 힘들어했던 이효리는 그 와중에도 영양이 듬뿍 담긴 닭죽과 잣죽 등 손님들이 먹을 아침을 정성스레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에 차질을 빚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