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과잉치를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두 아들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병원에서 윌리엄의 발달 상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8개월인 윌리엄의 치아 상태가 10개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윌리엄은 정밀검사를 받았고 엑스레이 상에서 과잉치가 발견됐다.
의사는 “저학년이 좀 지나면 수술로 빼야 할 수도 있다“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결국 샘 해밍턴은 ”마음이 좀 무겁다. 열심히 치과 다니고 검사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