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스포츠토토 女축구단 연고지 협약

경북 구미시가 ㈜케이토토와 현재 WK리그 팀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의 연고지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연고지를 구미로 이전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 스포츠토토’의 이름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구미시를 홍보하게 된다. WK리그는 구미 스포츠토토를 비롯해 전국에서 8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4월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28경기로 리그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구미시는 이 축구단이 구미시와 여자축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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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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