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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행호PD ‘나 혼자 산다’ 성공적 이끈 장본인? 유재석 김태호PD에게 진심 문자 “더 열심히 해보자”

최행호PD ‘나 혼자 산다’ 성공적 이끈 장본인? 유재석 김태호PD에게 진심 문자 “더 열심히 해보자”최행호PD ‘나 혼자 산다’ 성공적 이끈 장본인? 유재석 김태호PD에게 진심 문자 “더 열심히 해보자”




김태호 PD에 이어 ‘무한도전’의 새로운 PD가 된 최행호 PD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세바퀴’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몽땅 내 사랑’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를 연출했으며 특히 ‘나 혼자 산다’ 연출 시절 기안84, 황치열, 이태곤, 박나래를 캐스팅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500회를 맞이해 김태호PD에게 “늘 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목요일(무한도전 촬영일)이 기대된다. 호태야”란 메시지를 보내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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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 열심히 해보자 호태야. 누가 뭐라든 우리 길을 가야지. 진짜 500회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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