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봄을 맞아 주력 모델들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력 모델인 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를 구입할 때 특별 프로모션을 눈여겨 볼만하다. 3월 중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월 3만원 대로 알티마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등의 기준이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도 동일한 조건을 활용하면 월 6만원 대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선택시 월 불입금 6만4,000원 등의 조건이다. 또 고객이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제공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에 따라 최소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주유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3월 한달 간 알티마와 맥시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내 차량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신차(동일 차종·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전손 사고 발생 시 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신차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스마트 리페어’ 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스마트 리페어’는 차량 구매 후 1년 간 최대 3회까지 스크래치·덴트 등 경미한 차량 외부 손상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자사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알티마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황사가 잦은 봄철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용 에어 클리너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