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CLC) 장예은의 단발머리 변신이 연일 화제다.
지난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로 컴백한 씨엘씨 장예은이 단발머리 변신 후 ‘단발머리 걔’로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발머리 걔’로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예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뻤었는데 단발도 잘 어울리네”,“단발 신의 한수”,“예은이 단발 완전 찰떡!!시크도도 난리났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예은은 지난 2월 22일 진행된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고민이 많았다. 자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정들었던 머리였는데 실장님의 권유로 자르게 되었다.”며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를 설명했다.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Hip-hop, EDM, 댄스 위주의 구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집중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장예은이 속한 씨엘씨는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